한국치코, 3D입체구조 워키토키 보행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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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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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로디판과 입체토이바로 소근육, 촉감발달에 도움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한국치코에서 최근 3D입체형 구조의 '워키토키 보행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인 워키토키 보행기는 입체토이바와 와이드형 멜로디판으로 기존의 보행기와 차별화를 더했다. 이와 같은 3D입체형 구조를 통해 아이들의 소근육발달과 촉감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드형 멜로디판은 피아자연의소리(백색소음), 신나는 멜로디, 재미난 소리 등 다양한 멜로디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탈착된 멜로디판은 동봉된 케이블로 유모차에 별도 장착도 가능하며, 멜로디판을 제거한 프레임은 간이 식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컴팩트하게 접혀 보관이 용이해 엄마의 일손을 덜고 아이의 행동반경을 넓혀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치코 관계자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6개의 세이프티 쿠션과 3단계 높이 조절 시스템을 적용해 아기들에게 안전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며 "보행기를 태우면 걸음마가 늦어진다는 속설과 달리 보행기 높이 조절이 가능해 만큼 아기의 자세가 나빠질 염려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워키토키 보행기는 그린웨이브, 써니옐로우, 그레이, 오렌지웨이브 등 총 4가지 색상이 준비돼 있다. 한국치코는 현재 맘스홀릭 지후맘을 통해 워키토키 보행기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국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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