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식품기업협력포럼은 자율협력기구로서 상호협력을 통한 수출 지원사업 연계 추진 및 수출지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견을 수렴하고 수출전략에 역량을 집중하여 인천 농식품의 수출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정책사업 수행과정상 애로를 체계적으로 수렴 해소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나아가 식품수출 기업간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사업정보 교류 및 지역 공동사업 수행 등의 업체 지원방안이 중점 논의 됐다.
aT, 인천지역본부 이한준 본부장은 “수출업체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과제를 발굴하여 지원효과를 높일 계획이며 빠르게 변하는 수출시장의 패턴을 수출업체가 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기능을 강화하고 정부정책이 현장에서 실현되도록 수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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