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현대백화점 판교점 서로 '손 맞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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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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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른세상병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이 2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황해연 전무이사(점장)를 비롯, 양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한 협약에 따라, 바른세상병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진행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지역주민과 양사 임직원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양사 임직원 대상 혜택 제공 등 양사의 발전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병원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성남을 대표하는 척추 관절 병원인 바른세상병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해 마음을 모으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향후 현대백화점 판교점 및 지역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적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는데 바른세상병원의 진료역량을 십분 발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남을 위시한 경기 남부 지역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6개 진료과목에 24명의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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