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쿡’은 다문화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음식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다문화 여성이 멘토-멘티 관계를 맺음으로써 진행되었다. 다문화 여성들은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김희자 회장 외 회원 10명과 3인 1조가 되어 오징어초무침, 오징어 볶음 등 반찬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동두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류진아 센터장은“동두천시 다문화여성들이 멘토와 다양한 한국음식 교육을 통해 동두천시에서 안정적이고 화목한 가정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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