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이가다섯 42회 예고' 안재욱 소유진, 아이들에 가족노트 제안…신혜선 성훈, 이별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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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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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이가 다섯' 4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되는 KBS '아이가 다섯' 42회에서는 상태(안재욱)와 미정(소유진)은 아이들의 불만을 제대로 듣기 위해 가족회의를 열고, 가족노트를 제안한다.

이별후유증으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가족들을 걱정시키는 연태(신혜선)와 상민(성훈). 진주(임수향)는 태민(안우연)과 헤어지라는 상민모의 말에 속상하지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작전을 쓰려고 결심한다.

우영(정윤석)과 수(조현도)는 두 아이가 재혼으로 가족이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반 친구의 비아냥에 몸싸움을 하게 된다.

앞서 41회에서는 한집으로 살게 된 아이들이 '부모님들의 재혼이 싫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져 재혼가정의 고충을 알렸다.

한편,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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