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비(飛) 꿈틔움 영어캠프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720명을 대상으로 5박 6일간 캠프형으로 실시되며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7월에는 인천광역시 영어마을, 전남 동신대학교, 8월에는 경북 영남대학교,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진행된다.
입소 첫날, 캠프 출입국 심사대를 통과하는 아동들에게 원어민 교사가 입국 환영 여권에 도장을 찍어주고 자연스러운 인터뷰를 통해 아동에게 맞는 맞춤형 학습을 진행한다.
자칫 지루하기 쉬운 영어수업 과정은 호텔, 은행, 레스토랑 등 다양한 테마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었다.
캠프기간에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도 마련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 및 스포츠 활동을 통해 새로운 친구와 추억도 쌓고 소통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방학 기간을 알차게 지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영어캠프에는 다문화 아동이 참여해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며 전 일정 영어 사용으로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 영어학습 성취도 향상을 통한 학교 생활 적응력 및 자신감 회복이 목적이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 ‘KB스타비(飛) 청소년 꿈틔움 프로젝트’는 16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맞춤형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M.A.P을 지원하며(Mentoring, Assisting, Planning) 「KB스타비(飛) 꿈틔움 영어캠프」는 그 중에 M(멘토링)에 해당한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KB스타비(飛) 청소년 꿈틔움 프로젝트’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