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두 클럽 회원사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멘토-멘티 결성식 이후 글로벌CEO클럽 회원사의 수출 노하우를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에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경남지역의 글로벌퓨처스클럽 133개 회원사 중 35개사가 참여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내수기업이 수출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업의 혁신적인 변화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간 협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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