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킹덤오브워’ 첫 번째 글로벌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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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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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게임빌은 ‘킹덤오브워(Kingdom Of War)’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게임 모드 ‘거울의 전당’을 최초 공개했다. 클리어 시 캐릭터 장비에 장착 가능한 보석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군단 레벨 35 이상이 돼야 도전할 수 있다.

더불어 신규 탐험 스테이지 ‘파괴신의 무덤’과 ‘라크라의 심장’도 선보였다. 이밖에도 ‘킹덤오브워’의 핵심 콘텐츠로 알려진 ‘정복전’에 ‘일일 퀘스트’를 추가했다. 일일 정복전 참여 횟수가 20회를 돌파하면 ‘현자의 돌’과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킹덤오브워’는 게임빌과 플레이어스(대표 신성일)가 의기투합하여 선보인 글로벌 대작으로 중세 판타지 세계관이 돋보이는 3D 전략 RPG다. 출시 직후 헝가리, 이집트, 파라과이 등의 오픈 마켓 게임 전체 매출 순위에서 Top10에 오르는 등 유럽, 아프리카, 남미 지역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킹덤오브워’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kingdomofw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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