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웹소설 시장…인세 1억원 프로젝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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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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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소설 플랫폼 '북팔', 작가 1인당 최대 400만원 지급하는 '디어 마이 팬' 진행

웹소설 플랫폼 북팔은 지난 16일 총 1억원의 인세를 웹소설 작가에게 지급하는 프로젝트 페이지 '디어 마이 팬'을 오픈했다.[사진=북팔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국내 웹소설 시장에 인세 1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가 등장했다. 

웹소설 플랫폼 북팔(대표 김형석)은 지난 16일 작가 1인당 최대 400만원(기준 인세 적용 시), 총 1억원의 인세를 웹소설 작가에게 지급하는 프로젝트 페이지 '디어 마이 팬'을 오픈했다.

디어 마이 팬은 북팔에 연재 중인 작가가 직접 무료 쿠폰을 발행해 독자들에게 선물하고, 사용된 쿠폰에 대한 인세를 북팔이 전액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인세 지원 외에도 쿠폰 사용 규모 50% 달성 시 플랜코리아 기부 사업에 이벤트 참여자 명단 기재, 70% 달성 시 북팔이 첫선을 보이는 서프라이즈 굿즈에 공개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디어 마이 팬은 오는 페이지 오픈일로부터 3개월간 또는 실시간 누적 인세 1억원 달성 시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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