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에 김희선 교수 임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08 16: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지난 7일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에 김희선 국민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은 국장급 개방형 직위로 지난 6월 인사혁신처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임됐다. 

신임 김희선 국악연구실장은 서울대 동양음악연구소 연구원과 (재)월드뮤직센터 상임이사, 국민대 교수 등을 역임하면서 전통음악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연구・학술 활동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쌓아 온 음악학자이자 교육자이다.

문체부 조윤선 장관은 “신임 김희선 국악연구실장은 그동안 학계와 관련 단체에서 쌓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악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 전통예술의 세계화 추진을 위한 연구기반을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선 국악연구실장의 임기는 3년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