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개막식에선 국내 최초로 3D프린터로 출력한 기타로 연주와 노래를 들려주는 '3D프린팅 미니 콘서트'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연은 故김광석과 함께 소극장 공연문화의 쌍두마차를 이루며 활동했던 유명 포크그룹 ‘여행스케치’가 맡아 3D프린팅 기타를 연주하며 서정성 짙은 노래를 불렀다. 3D프린팅 기술로 탄생한 기타는 3D프린팅 전문디자인 기업인 (주)글룩(GLUCK)이 디자인했다.
당시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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