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문가영·박지영 "실제로는 친해요~" 모녀 케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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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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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M C&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문가영과 박지영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문가영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빨강이가 아직 엄마에게 마음을 열지 못했지만, 실제로는 이렇게나 다정한 사이랍니다! 오늘도 질투의 화신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 #질투의화신 #이빨강 #방지영 #비주얼모녀 #모녀케미 #실제로는친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제공=SM C&C]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교복을 입은 채 박지영에게 팔짱을 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로 다정하게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사춘기 고등학생 딸 빨강이(문가영 분)와 그런 딸에게 인정받고 싶은 계모(박지영 분)로 출연 중이다. 드라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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