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신성여객의 경영악화 및 만성적인 적자운행으로 장흥 관광단지에서 서울 구파발역으로 운행하는 350번이 폐선 되어 장흥지역 석현리 주민과 장흥관광단지 이용객의 불편을 격어 왔다.
이에 시는 장흥석현지역 주민과 관광지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화기위해 운수회사와 협의 진명여객 19번을 투입 1일 총9회 운영에 들어가게 했다.
노선은 신성여객의 경영악화로 폐선 된 350번 버스 노선과 동일하게 운행하며 시는 그동안 (주)진명여객과 서울시 협의를 거쳐 시내버스 운행형태로 10일부터 운행 예정으로 장흥관광단지 활성화는 물론 석현리 주민들이 구파발역까지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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