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청순돌 러블리즈, 인천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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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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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대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위촉, 인천 출신 멤버가 3명, 앞으로 2년동안 활동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감성 청순돌 러브리즈가 300만 인천시대를 맞아 ‘인천광역시 홍보대사’가 됐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해외 관광객 유치 및 우리 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15일 제52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 「시민 대화합 한마당」 에서 걸그룹 러블리즈를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러블리즈는 ‘청순돌’이라는 이미지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러블리즈에는 인천 출신이 세 명이나 있다.

러블리즈[1]


메인보컬 케이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을 통해 매회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지수는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진짜사나이’에서 당차고 털털한 이미지를 통해 인기몰이 중이다.

정예인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러블리즈는 앞으로 2년 동안 인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인천시는 앞으로 러블리즈와 함게 다양한 홍보물 제작과 각종 축제 등에 인천을 알리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청순돌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인천을 널리 알리고,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수 대변인은 “앞으로도 인천 연고 및 출신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적극 위촉해 인천시 브랜드 가치 상승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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