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단 운영사업’은 지역사회 착한업체인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의 장으로, ‘(사)장애인자립장 해냄’외 8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전시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는 ▲수공예품인 카드지갑, 안경집, 필통, 안경케이스 등의 가죽제품 ▲제과류인 수제 쿠키, 빵 ▲악세서리류인 반지, 목걸이, 팔찌 ▲생활용품인 앞치마, LED 전구, 방향제, 물티슈, 치약짜개, 칫솔살균기 ▲애견용품인 강아지집(방석) ▲식품류인 즉석 도정미, 쌀눈, 잡곡, 커피 등 총 30여 가지로 우리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이다.
지난 8월 간석2동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10월 장수서창동 문화축제 등 총 10회에 걸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희망장터를 통해 우리 구 사회적경제기업의 착한 기업 이미지 홍보와 판로 개척으로 자생력 확보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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