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공식 총판 '코마트레이드' 샤오미와 총판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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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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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마트레이드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샤오미 한국 공식 총판 코마트레이드가 중국 샤오미와 1년간 총판 계약 및 자동 연장 포함 총 2년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마트레이드는 온라인에서 인기몰이한 샤오미 제품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현재 서울, 경기, 대전 샤오미 공식 브랜드관 3개 지점, 전자랜드, 하이마트, 이마트 내의 숍인숍 형태의 187개 지점, 용인 지역 샤오미 공식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코마트레이드는 그 동안 미에어2, 미밴드2, 등 샤오미 신제품 완판, 한국 최초 미펀제의 성공적인 개최 등 온라인몰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양사의 연장 계약으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가는 만큼 샤오미 신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이 더욱 신속하게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코마트레이드는 공식 총판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2017년에는 샤오미 신제품 라인업 확대하고 오프라인 매장도 늘려갈 방침이다.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이번 계약 연장은 샤오미와 ㈜코마트레이드 양사의 확고한 신뢰 관계를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계기이며,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중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을 통해 국내 가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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