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 "스타 셰프와 친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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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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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리서치랩이 데일리호텔 회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6.7%가 스타셰프 레스토랑에 방문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85%는 금전적인 이유로 방문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에  특급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은 11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스타 셰프 11인과 함께 개발한 코스요리를 2~3만원대에 제공하는 ‘스타 셰프와 친해지세요’ 기획전을 진행한다.

미카엘 셰프와 남성렬 셰프, 이재훈 셰프 등 유명 셰프 11인의 레스토랑이 참여한 가운데 데일리호텔과 함께 개발한 파인다이닝 입문 메뉴 ‘웰컴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일리호텔 앱에서만 단독 판매하는 ‘웰컴코스’는 세계 3대 진미로 알려진 푸아그라, 트러플 등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로 구성됐지만 가격은 2~3만원 대로 부담 없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까델루뽀의 이재훈 셰프는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하는 만큼 가격 할인에 부담이 있기는 했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미식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쁜 마음으로 기획전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데일리호텔 신인식 대표는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졌을 스타 셰프의 미식세계를 고객들이 부담 없이 쉽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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