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국민대와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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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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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회장 문철상)가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와 15일 국민대학교 본부관에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신협중앙회]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문철상)가 지난 15일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와 서울에 위치한 국민대학교 본부관에서 신협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신협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협의 및 신협이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공동 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산학협약으로 신협 임직원은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입학할 경우 입학금 50% 및 재학기간 내 수업료 20%를 각각 감면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경영학부’에 입학하는 경우 임직원 뿐만 아니라 조합원들에게도 재학기간 내 수업료의 30%를 감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협중앙회 문철상 회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신협 임직원들의 실무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조합원들에게도 학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평생 교육기회를 통해 신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국민대학교 외에도 한밭대, 서울사이버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학교도 산학협약을 체결해 1만 8000여 신협 임직원들은 물론 600만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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