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브릭, 중국 사천성컴퓨터연구원과 온라인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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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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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나노브릭(대표 주재현)은 중국 사천성과학기술청 산하기관인 사천성컴퓨터연구원과 중국 현지에 최적화된 온라인 정품인증 플랫폼을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랫폼은 나노브릭의 정품인증라벨 ‘엠태그(M-Tag)’를 온라인 상에서 정품 인증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엠체크(M-Check)’의 중국 버전이다. 연말까지 공동 개발한 후 내년부터 본격 상용화할 계획이다.

엠태그는 나노브릭이 자기장에 의해 색이 변하는 자기 색가변 나노 신소재로 만든 정품인증라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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