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희망빵 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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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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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의 사회공헌 희망나눔협약을 통해 ‘희망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모아저축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의 사회공헌 희망나눔협약을 통해 ‘희망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네 번째로, 모아저축은행 임직원 16명은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 복지단체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는 모아저축은행 신입행원 11명 모두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모아저축은행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내 봉사동아리인 ‘디딤돌’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또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모아저축은행 조재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저축은행이 되겠다"며 "지속적인 장학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아름다운 기부문화와 기업문화를 정착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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