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의 사회공헌 희망나눔협약을 통해 ‘희망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네 번째로, 모아저축은행 임직원 16명은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 복지단체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는 모아저축은행 신입행원 11명 모두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모아저축은행 조재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저축은행이 되겠다"며 "지속적인 장학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아름다운 기부문화와 기업문화를 정착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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