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는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2016 예술경영 컨퍼런스'를 열고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위드앙상블은 음악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전문연주차 '창직'(昌職)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이 밖에 부평구문화재단은 지역가치 재창조를 조명한 창작음악극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로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표창(상금 500만원)을 수상했고, 지난 7월 열린 부천세계비보이챔피언십(BBIC)를 주관한 진조크루는 수림문화재단이사장 표창(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예술경영 컨퍼런스는 29일 예술경영 취업 컨설팅, 기업협력사업 공모전 발표 등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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