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통일맞이 첫마을' 노후주택정비 사업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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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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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맞이 첫마을 대성동에 노후주택정비 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대성동 이장)[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장 신종백)는 지난 7일 파주시 대성동을 방문해 대성동 노후주택 보수 등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 균형발전팀장과 대성동 이장 및 마을대표 10여명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15년 행정자치부 외 10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성동 프로젝트사업 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2016년에는 대성동 이주민들의 성공적인 노후주택정비 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 속에 더욱 추운 겨울을 맞이할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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