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호재'눈길...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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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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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가 입지여건 및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동탄신도시와 불과 5분거리에 인접해 있는 최적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어 향후 동탄신도시 개발이익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고, 인근에 진행중인 대규모 산업단지로 인한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많아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근에는 용인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가’ 2018년 완공목표로 진행중이며, 완공되면 약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일반산업단지 근로자와 테크노밸리내 약 400여 기업이 입주시 7천여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또 사업추진 중인 일진그룹 30만평 규모 산업단지가 인접해있다

제2경부고속도로 원삼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국도 84호선(동탄 중리~이동면 천리 구간)이 개통되면 자동차로 동탄까지 5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질 전망으로 향후 동탄 생활권의 프리미엄도 기대되고 있고, 2017년 완공예정인 신갈~대촌간 우회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 모현, 원삼IC가 확정되어 있어 서울까지 50여분 대면 도달할 수 있는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설 곳은 향후 아파트 가격을 상승시킬 다양한 호재가 즐비해 있어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곳으로, 내집마련 실수요자나 투자자들의 발 빠른 선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주변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분양가 또한 향후 상당한 프리미엄 기대요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는  17층~32층 총 8개동 850세대로 공급되며 실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59㎡, 84㎡의 소형 위주로 지어진다.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496-1 인근에 위치해 있고 현재 선착순 동호수지정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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