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특별기획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 18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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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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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최순실 게이트와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요동치고 있는 정치판, 한반도를 둘러싼 미·일·중·러 주변4강의 정세변화, 경제 한파에 대한 우려 등 대통령선거의 해인 2017년 벽두부터 우리 삶을 좌우할 주요 이슈들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대선 주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과연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 차기 지도자로 적합할 것인가. 국민은 기로에 선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로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새해 들어 대선 주자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KBS는 ‘대선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8명을 오는 18일부터 차례로 초청하는 단독 심층 대담 형식의 토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정치와 경제 현안에 이어 사회·문화, 외교안보에 이르기까지 국정현안 전반과 대외정세에 대한 후보들의 인식과 평가, 미래 비전 등을 알아보는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KBS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에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상 출연자순) 등 후보 8명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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