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데일리호텔이 설 연휴를 맞아 1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10대 뷔페를 최대 30% 할인하는 특가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뷔페 특가 기획전은 데일리호텔 고객 반응이 좋았던 인기 뷔페 11곳을 엄선해 파격 할인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할인가 기준으로 1만원대에서부터 8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뷔페를 소개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포시즌스 호텔의 '더 마켓 키친(7만6500원부터)', 롯데호텔 소공의 '라세느'(7만9000원부터), 그랜드 힐튼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5만6500원부터) 등 최고급 호텔 뷔페를 국내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리버사이드 호텔의 '더 가든 키친'(3만1600원부터), 코엑스 '오리옥스'(3만6800원부터), 티마크 그랜드 호텔의 '뚜르 드 고메'(1만9400원부터) 등이다.
데일리호텔의 신인식 대표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온 가족이 함께 풍성한 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뷔페 특가전을 준비했다"며 "민족 최대 명절 설 연휴인 만큼 데일리호텔을 통해 가격 혜택도 누리며 여유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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