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에스와이패널은 ‘에스와이하우징 전국 대리점 발대식’을 지난 19일 에스와이빌드 2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스와이하우징은 종합건축자재전문기업인 에스와이패널의 다양한 자재를 사용해 시공, 판매하는 모듈러주택(폴리캠하우스) 브랜드다.
에스와이하우징의 대표 주택인 폴리캠하우스는 간편한 시공성과 기존 목조주택 대비 70% 수준의 저렴한 건축비, 다양한 활용성 등에 강점을 갖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전국 50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에스와이하우징의 정책방향과 사업 활성화 논의, 건축인허가 절차 등 교육이 이뤄졌다.
에스와이패널 관계자는 “향후 주택시장은 에너지제로형 자연친화적인 단독주택에 주목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폴리캠하우스는 우수한 단열성과 간편한 태양광 모듈설치로 에너지절약형 주택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2월 대리점 모집 이후 사업 시작 6개월 만에 전국에 50개 대리점을 구축했다”며 “에스와이하우징을 찾는 고객에게 최고의 성능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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