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로스, ‘똑닥’ 광고 영상 유튜브 100만 조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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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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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전국 병원 찾기 O2O 애플리케이션 ‘똑닥’을 서비스하는 비브로스(대표 송용범)가 지난 1일 최초 공개한 신규 광고 영상이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비브로스는 이번 광고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의 병원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똑닥’만의 병원 검색 기능을 내세웠다. 신규 광고모델로 발탁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활기차고 트랜디한 이미지와 ‘똑닥’의 젊은 분위기를 부합시켜 경쾌함과 재미요소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특히 젊은 감성이 돋보이는 ‘아플 땐 어똑해’라는 똑닥의 신규 캠페인 메인 카피에 맞춰 모델 김희철은 신선하고 재기 발랄한 모습을 잘 표현했다.

업체 측은 이번 광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에 대해 모델 김희철이 기존에 보여 주었던 신선한 이미지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키 메시지가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박성민 마케팅본부 이사는 “모델 김희철의 신선한 이미지와 전 세대가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가 캠페인의 성공을 이끌어 낸 것 같다"라며 “기존의 병원 검색, 예약의 기능을 넘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실시간 병원 예약 기능까지 추가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브로스‘똑닥’의 신규 광고 영상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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