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에는 김진형 한온시스템(주) 차장의 '나를 정부 R&D 과제 전문가로 만들어준 교육'이 차지했다.
김 차장은 수기를 통해 "산업기술 R&D교육 수강을 통해 과제수행 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했다"며 "회사 내부적으로도 제도 개선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우수상에는 성림희토금속주식회사의 권다운씨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김하나씨,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이은찬씨에게 돌아갔다.
KEIT는 올해로 953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교육신청 및 관련 문의사항은 KEIT R&D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academy.keit.re.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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