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 1000만 구독자 돌파, 국내 첫 유튜브 다이아몬드 플레이 버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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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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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1000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채널이 등장했다.

유튜브는 9일 국내 최초로 1000만 구독자를 달성한 'SMTOWN'에게 '다이아몬드 플레이 버튼'을 수여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유튜브의 '다이아몬드 플레이 버튼'은 구독자 수 1000만명 이상의 채널에게 주어진다.

'SMTOWN'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 EXO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방송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전 세계 유튜브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채널이다. 

'SMTOWN' 유튜브 채널은 지난 2009년 6월 개설됐으며, 현재까지 총 2249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돼 전체 동영상 누적 조회수는 59억뷰를 넘어섰다. 

특히 'SMTOWN' 채널의 전체 구독자 중 90% 이상이 외국인이며, 슈퍼주니어의 'Mr. Simple', 소녀시대 'Gee', 엑소의 '으르렁' 등의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억회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유튜브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통해 구독자 수 10만명 이상을 기록한 채널에게 '실버 플레이 버튼'을, 100만명 이상의 채널은 '골드 플레이 버튼'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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