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뉴컬러, '라이트스테이 베이스 메이크업'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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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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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컬러의 '라이트스테이 베이스 메이크업' 5종 [사진=뉴컬러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의 메이크업 브랜드 뉴컬러는 '라이트스테이 베이스 메이크업' 5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홍조류인 붉은애기산호말을 배양해 추출한 식물성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에 활력을 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피부를 땀과 유분에 칙칙해지지 않는 '에어홀'로 코팅해 하루 종일 아침의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해준다.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폴루션 기능도 갖췄다.

스무딩 크림·쉬머링 크림·파운데이션·비비 컴팩트는 기존 제품에 이런 성분을 강화한 리뉴얼 품목이다. 벨벳 프레스드 파우더는 이번에 새로 선보인다.

벨벳 프레스드 파우더는 피부 위에 균일하게 도포돼 매끄러운 피부톤을 연출하며, 피부틈이나 모공에 끼임 없이 밀착된다. 식물성 섬유소가 들어있어 빛의 분산을 극대화, 피부 결점을 감춘다. 벨벳처럼 부드럽게 보송보송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아이보리와 베이지 두 가지 색으로 선보이며 용량은 각 8g, 가격은 4만원대다.

스무딩 크림은 스킨케어 후 메이크업 첫 단계에 바르는 제품이다. 모이스처 스무딩 에멀전-젤 시스템이 피부 수분은 지켜주고 모공과 요철을 가려준다. 핑크 베이지색이 생기 넘치는 피부톤을 완성한다. 20㎖에 3만원대. 쉬머링 크림은 이마·콧등·볼 등 볼륨감을 주고 싶은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수분 성분과 함께 토파즈·루비·토르말린·자수정·진주 등이 배합돼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20㎖에 3만원대.

파운데이션은 파우더의 다층구조가 피부 결점을 여러 각도로 보완하고, 발효진주 추출물이 피부에 광채를 준다. 얇고 가볍게 펴발리면서도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주름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제품이다. 페어와 샌드 두개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각 30㎖에 5만원대다.

비비 컴팩트는 수분 베일막 기술을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이고 뭉침 없이 발린다. 라이트와 내추럴 2총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15g에 5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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