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원들은 볏짚으로 만들어진 임시 가옥을 대신할 주택의 내·외벽 벽돌쌓기와 미장 작업 등을 진행했으며 총 7개 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후원금 9000만원을 해비타트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 단장인 이득영 본부장은 “SGI서울보증의 해외 거점 지역인 베트남에서 빈곤계층 아이들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 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지난 2014년 외국계 손해보험사 최초로 베트남에 지점을 개설해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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