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명예의 전당’은 5월 21일 둘이 하나가 된다는 ‘부부의 날’을 기념한 듀오 행복 지원 프로젝트다. 듀오가 셋 이상 자녀를 가진 잉꼬부부에게 가족사랑 지원금을 증정하고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가족사랑 행복 수기 공모전은 오는 26일까지 듀오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남다른 부부애로 다자녀 가정을 이룬 행복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사랑과 추억을 담은 다둥이 가족 사진과 함께 사연을 보내면 된다.
듀오는 접수된 사연 중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연 3편을 선정해 총 300만원의 가족사랑 지원금을 제공한다. 사연이 채택된 세 쌍의 부부는 듀오 가족사랑 명예의 전당에 헌액돼 가족사랑 실천의 모범으로 남는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한 ‘가족사랑 명예의 전당’ 행사에선 다둥이 가족 사연 공모전 수상자들의 수상과, 듀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3만5000번째 성혼 회원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듀오는 3만5000번째 성혼 커플을 본사로 초청해 시작하는 부부의 설렘과 사랑을 알리는 ‘참사랑 실천 가족’ 인증 표창장을 시상한다.
가족사랑 명예의 전당과 관련한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듀오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박수경 듀오 대표는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가족과 부부로서 새 삶을 시작하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며 “나아가 듀오가 친결혼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행복 수기 공모전,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UCC 공모전 등을 통해 국가적 이슈로 떠오른 결혼 기피, 출산율 저하 문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듀오의 가족사랑 명예의 전당 행사는 행복한 다둥이 가족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부부 참사랑의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기획했다. 향후 듀오는 가족사랑 명예의 전당을 점차 확대, 발전시켜 우리나라 대표 부부 행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