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을 그리다…마포문화재단 ‘2017 환경콘서트’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17 10: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마포문화재단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권태선, 박재묵, 장재연)과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0일 마포아트센터에서 ‘푸른 하늘을 그리다’란 부제로 ‘2017 환경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환경콘서트의 메신저는 '디에이드'와 '주윤하'다. 어쿠스틱콜라보의 전 멤버 안다은과 김규년으로 이루어진 ‘디에이드’와 보드카레인 출신의 감성보컬 ‘주윤하’가 함께하는 무대는 미세먼지로 뿌연 우리 삶에 싱그러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마포아트센터 광장에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우리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독려하는 부대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자동차 운행을 줄이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이 캠페인은 당일 관객들을 대상으로 SNS인증샷 이벤트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푸른 하늘을 되찾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