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옌타이, 칭다오, 웨이하이 국가식품안전 시범도시로 선정 [중국 옌타이를 알다(188)]

국가식약품감독관리국은 국가식품안전 시범도시 종합평가를 발표하고 15개 도시를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로 선정했다.[사진=바이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가 국가식품안전 시범도시로 선정됐다.

국가식약품감독관리국은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종합평가보고서’를 발표하고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로 15개 도시를 선정했다. 산동성에서는 옌타이시, 칭다오(青岛)시, 웨이팡(潍坊)시, 웨이하이(威海)시, 지난(济南)시가 포함됐다.

국가식약품감독관리국은 식품안전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제도마련을 위해 2014년부터 국가식품안전 시범도시 선정을 위한 평가를 시작했다.

그 후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는 각계 식품 관련 전문가, 언론인, 변호사, 소비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종합평가를 실시, 최종 15개 도시를 선정했다.

<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로 선정된 도시 >
옌타이시, 칭다오시, 웨이팡시, 웨이하이시, 지난시, 우한(武汉)시, 샹양(襄阳)시, 이창(宜昌)시, 시안(西安)시, 바오지(宝鸡)시, 양링시범구(杨凌示范区), 한청(韩城)시, 스자좡(石家庄)시, 장자커우(张家口)시, 탕산(唐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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