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는 매달 1회 국내외 CEO, 대학‧연구기관 석학 등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국내외 경제흐름과 미래 경영 이슈에 대한 강연을 열고 있다.
이날 조찬회에는 98세 철학자 연세대학교 김형석 교수가 연사로 참석해 ‘백년을 살아보니’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인생의 의미와 죽음에 대한 관심 △행복과 성공의 관계 등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삶의 지혜를 풀어줬다.
최근에는 ‘백년을 살아보니’라는 저서를 통해 베스트셀러작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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