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농업기술센터 현장 영농기술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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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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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9월말까지 영농철을 맞아 현장 기술지도 및 영농상담 등 영농지도를 위하여 “새벽을 여는 행복한 농업 영농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벽을 여는 행복한 농업 영농기술지원단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10개팀, 10개읍․면 담당지도사 중심으로 매달 둘째, 넷째주 금요일에 추진되며, 각 농업 현장에서 새벽 6시부터 당면영농사항 홍보, 병해충 예찰 및 방제지도, 농약안전사용 등 농사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중심의 지도사업을 추진하고자 실시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법을 찾는데 노력하겠으며, 과학적인 농업기술 지도와 농업의 최 일선에서 신속한 대응을 통한 발빠른 농촌지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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