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현주 PD, 이화선 아나운서 = 아주경제신문이 중국 인민일보와 홍콩문회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7회 글로벌헬스케어 포럼>이 4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곽영길/아주경제 사장 (축사)]
헬스케어는 단순히 한국 뿐 아니고 전 세계적인 성장산업의 견인차가 될 것이며
특히 인구 14억인 우리의 오랜 이웃 중국시장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성일 /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대독)]
이번 포럼에서는 ‘한·중 헬스케어 협력 방안을 주제’로 화장품을 비롯한 한국과 중국의 헬스케어 교류 성과를 살펴보고, 양국이 아시아를 이끌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화장품협회 등 국내 헬스케어 담당 부처와 유관 단체 전문가들이 ‘한·중 헬스케어시장 동향’과 협력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으며, 중국 투자·컨설팅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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