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서울재활병원, 中 상해시양지재활병원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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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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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활병원 제공]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서울재활병원과 중국 동제대학교 부속병원 상해시양지재활병원(상해시양광재활센터)上海市养志康复医院(上海市阳光康复中心)이 28일 재활의료 발전을 위한 인적 교류 및 학술 교류 MOU를 체결한 직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상해시양지재활병원 악영림(乐永林) 당서기는 “지난해 10월, 서울재활병원의 선진적인 재활의료시스템을 직접보고 크게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수많은 중국 환자에게 더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해시양지재활병원은 상해시 정부에서 전액 투자하여 설립, 350개의 병상과 100여명의 재활치료사를 보유한 상해 최초, 최대 전문재활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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