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이미도에게 변미영에 대한 사과요구와 경고…긴장감 증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02 00: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2 방송 캡처]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이 김유주(이미도 분)에게 변미영(정소민 분)에게 정중히 사과하라고 경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변혜영은 김유주에게 변미영에게 반성하고 사과하라고 말했다. 아무말도 못하는 김유주에게 변혜영은 왜 변미영을 괴롭혔냐고 윽박질렀다.

김유주는 "질투가 났다. 변미영이 너무 부러웠다"고 답했다. 알고보니 집안이 가난했던 김유주는 매번 도시락을 싸주는 아버지를 둔 변미영을 부러워하고 질투했던 것. 하지만 변혜영은 "그렇다고 왕따가 정당화될 순 없다. 변미영에게 제대로 사과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