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올인원은 업계 종사자를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각 분야 스타트업 서비스 혜택을 하나로 묶었다.
참여 서비스는 △여행·여가부문 여기어때, 아띠인력거, 클래스픽, 투믹스 △생활편의부문 대리주부, 리화이트, 식신, 짐카, 플레이팅 △차량공유·관리부문 럭시, 카수리, 카썸 △기타 스마트포스팅, 컷앤컬, 튜터링 등 15곳이다.
이번 이벤트는 업계 상생 및 스타트업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스타트업 종사자 누구나 네이버 카페 ‘여기모임 with 스타트업’ 첫 화면에서 구체적인 혜택 확인이 가능하다. 서비스별 스타트업 종사자 전용 패키지, 할인쿠폰, 프로모션뿐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 대상 혜택도 준비됐다.
여기모임은 여기어때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공동 홍보 플랫폼이다. 스타트업 기업 간 교류와 협업의 장을 만들어 정보를 나누고 상생을 돕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문지형 위드이노베이션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꼽히는 ICT 스타트업의 연합 프로모션을 통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종사자 간 서비스 이해를 돕고 할인쿠폰 등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