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의성 '폭탄발언'에도 시청률 하락…'자기야'에 무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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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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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의성의 활약에도 ‘해피투게더’ 시청률은 하락세였다.

5월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은 전국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1%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의성은 현재 여자친구와 동거를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은 여러 번 해봤다. 이제는 안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폭탄 발언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에 대한 이야기도 서슴없이 털어놨다. 정우성, 이정재 공동대표 및 하정우가 과장으로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은 6.4%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7.4%보다 1%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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