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돈 만원에 맛보는 호텔식?! 스탠포드호텔, 추어탕·함박스테이크 1만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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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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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탠포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단 돈 만원이면 호텔 셰프가 준비한 단품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스탠포드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맨하탄 그릴 앤 바(Manhattan Grill & Bar)는 추어탕과 수제 함박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추어탕 또는 함박스테이크 메뉴 주문 시 커피 또는 탄산음료도 함께 제공한다. 

야채와 견과류로 가득 찬 리코타 치즈 샐러드(2인)도 각각 만원대에 판매된다. 

메뉴는 평일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하편 친구 또는 연인들을 위한 디너 맨하탄 랍스타양갈비구이 세트 프로모션도 주목할 만하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 오늘의 수프, 양고기, 수제케익과 커피 또는 차 로 구성된 7만원상당의 1인 세트 메뉴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스페셜 디너 랍스타양갈비구이 메뉴 운영시간은 주중, 주말, 공휴일 저녁시간대에 이용 가능하다. 

특히 저녁 6시부터 8시30분까지(스페셜 메뉴 Last Service ~저녁 8시까지) 는 해피아워가 진행, 샐러드바와 스페셜 메뉴 그리고 무제한 생맥주 및 와인을 1인 1만9800원에 맛볼 수 있다.

단 사전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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