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베네피트는 25일 형광 체리빛 '고고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베네피트가 3년 만에 내놓은 틴트다. 이 회사 틴트 가운데 다섯 번째 제품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최초로 판매된다.
고고틴트는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형광 체리색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 강력한 지속력도 특징이다.
볼에도 사용하면 더욱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용량은 10㎖, 가격은 4만5000원이다.
정효정 베네피트 홍보팀 과장은 "고고틴트를 한국 소비자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기존 베스트셀러 틴트처럼 오랜 시간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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