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훈장 오순남' 24회에서는 유민(장승조)을 이용하려는 세희(한수연)와 선주(김혜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희와 선주는 유민을 이용하기 위해 유민을 봉철(김명수)의 밑으로 보낸다. 하지만 봉철은 유민이 스스로 관두게 하기 위해 수를 쓰고, 유민은 봉철의 뜻대로 되지 않기 위해 버티기로 결심한다.
한편 '훈장 오순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