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슈퍼주니어 규현이 입대 전 마지막 발표한 싱글 '다시 만나는 날'이 3개 음원차트 1위를 달성했다. 입대 하는 날, 마지막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규현의 입대 전 싱글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은 25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지니, 올레뮤직, 벅스 등 3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규현은 이미 '광화문에서' 등을 통해 발라드 강자임을 입증한 가운데 이번 신곡으로 다시 한번 그 위상을 증명했다.
한편 규현은 오늘(25일)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에는 4주간의 신병훈련(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수료식을 갖고 주민등록 소재의 관공서로 배정, 그곳에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규현의 전역예정일은 2019년 5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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