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육성재가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의 모델로 발탁됐다.
써모스코리아는 육성재의 건강하고 활발한 이미지, 다양한 활동을 통한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자질과 더불어, 음악 활동과 드라마에서 보여준 탄탄한 실력을 높이 사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육성재 역시 써모스코리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써모스코리아 모델로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는 입장이다.
써모스코리아는 이번 육성재 모델 발탁과 더불어 육성재와 함께하는 ‘넥센 히어로즈 경기 시타자 모집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다음 달 6월 2일 넥센과 두산 야구 경기의 시구자인 육성재와 함께 시타로 나설 일반인 1명을 모집하며, 이벤트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9명에게 시계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시타자 모집 이벤트는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써모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참여 할 수 있다.
써모스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육성재가 써모스코리아의 제품을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올해 스포츠 보틀 등 다양하게 제품군을 확대하며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려나갈 써모스코리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2012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도깨비’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내면서 아이돌을 넘어 연기돌로 변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최근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인지도가 상승하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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