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여러 여행지를 여행하는 자유여행객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서비스는 다구간 여행 목적지를 최대 3개까지 설정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최적화된 항공권의 순서와 일정을 자동으로 검색할 수 있다.
여행박사의 다구간 항공권 서비스는 출발지, 여행기간 그리고 여행하고 싶은 도시들을 순서에 상관없이 최대 3곳까지 입력하면 가격별로 다양한 항공 일정을 추천해준다.
선택한 도시 마다 머무를 수 있는 여러 여행루트와 총 이동시간은 물론 항공사별 가격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검색된 다구간 항공권은 한번에 결제도 가능하다.
황주영 여행박사 대표는 "다양한 여행지를 한 번에 여행하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여행 경로와 저렴한 가격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여행지 간의 이동 루트는 물론 최저가 항공권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