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예 배우 종석이 OCN 새 드라마 ‘구해줘’에 합류한다.
종석은 극 중 ‘일진 1’ 이병석 역을 맡았다. 차가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종석은 이번 드라마로 시청자들과는 처음 만나는 신예다. 한예종 출신으로 20편이 넘는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관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있다.
종석의 매력적인 마스크로 오디션 현장에서 단 숨에 제작진의 선택을 받으며 ‘구해줘’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드라마 ‘구해줘’는 서예지, 옥택연, 우도환, 조성하, 조재윤 등 젊고 신선한 출연진과 베테랑 배우들의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인구 5만 명의 작은 소도시 ‘무지’에서 백수 청년들이 한 여자의 ‘구해줘’라는 작은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OCN ‘구해줘’는 ‘듀얼’ 후속작으로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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