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2017년 울산고래축제 행사(25~28일) 동안 '울산농협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홍보·체험관에선 울산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인 로컬푸드와 농가공식품, 울산쌀 등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분갈이 체험, 울산쌀 퍼담기 체험 등을 마련, 홍보관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농협 측은 전했다.
또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울산시지회(회장 변혜석)도 행사기간 중 먹거리 장터를 운영,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울산농협 관계자는 "고래축제를 맞아 다양한 체험활동과 농산물 홍보로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울산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부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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