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게재 작품은 만화 5996편과 소설 1243편 등 모두 7239편에 이르며, 최다 조회 작품은 캠퍼스로맨스물 '우리사이느은'의 경우 지금까지 누적조회 1억2300만을 기록하고 있다.
레진코믹스는 2013년 당시 거대 포털 중심이던 시장에 '기다리면 무료, 미리 보려면 유료'라는 모델을 본격화하며 국내 웹툰 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2014년엔 웹툰 생태계 조성 기여 등으로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았고, 2015년부터는 일본과 미국시장에 진출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 들어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아시아판에서 '2017년 주목할 한국의 10대 스타트업(10 South Korean Startups Breaking Out In 2017)'으로 소개되는 등 사업 역량과 잠재력을 새롭게 인정받았다.
한희성 레진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시장을 리드하는 만화 전문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한국만화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뻗어나간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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